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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김충선 교수 과학기술훈장 웅비장 수상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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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과학의 날을 맞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기념식과 함께
2018년 과학기술진흥 대한민국 정부포상 시상식이 열렸다.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김충선 교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웅비장)을
수상하였다.
<공적내용>
김충선교수는 입자물리학이론분야 세계정상의 연구자로서 현재 270편 이상의 국제논문을 발표 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상을 수상 하는 등 물리학의 발전에 지대한 기여하였다.
특히, 2015년 불활성 중성미자가 디락입자인지 마요라나 입자인지 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여,
미국 물리학회 뉴스로 채택되었으며, 현재 스위스 제네바의 LHC 실험실에서 검증 되어지고 있는 중이다.
하여, 과학기술진흥을 통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