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6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 교수는 북한 핵실험에 따른 백두산 분화 가능성에 대한 연구로 지진학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올해 9월 경주 지진 발생 직후 추가 지진을 경고하며 활성단층 지도 제작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관련 링크 - 동아일보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