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데르발스 물질
선도 연구센터
반데르발스 물질 선도연구센터는 2017년 6월 한국연구재단에 의하여 선정, 설립되어 2차원 반도체 및 2차원 응집물질을 연구하며 현실세계에 응용 가능한 기반 전자소자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반데르발스 힘에 의하여 결합된 이차원 나노 물질의 물리학과 응용에 관한것으로써 21세기 전세계에 화두를 던진 물질연구입니다. 예를 들어 3차원 실리콘반도체의 한계를 극복할 가능성도 제기된바 있는2차원 반도체와 관련 전자소자들이 본 연구의 핵심 내용 중에 있습니다. 본 연구진은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중심으로 국내 우수한 관련 연구자들 열두 분을 모아 개인이 할 수 없는 연구, 즉 유기적으로 연합된 보다 독창적이고 심도 깊은 연구를 하고자 본 반데르발스 물질 연구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반데르발스 물질 연구센터는 현재 반데르발스 순물질 합성 및 탐침, 반데르발스 혼성물질 합성 및 탐침, 그리고 반데르발스 기반 전자/광 소자 제작 및 소자특성 연구의 세 분야로 나뉘어지며 연구자들은 각자의 전공 특성에 맞추어 세 개의 관련 연구분야에 소속되어 연구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물리학과의 역사로 볼때 2017년 선정된 반데르발스 물질 연구센터는 1995년 초미세 표면과학 선도연구센터 이후, 두 번째로 설립된 선도 연구센터이기도 한 본 센터는 2022년 현재까지 Nature, Nature Materials, Science, Nature Electronics, Advanced Materials, Nature Communications, Science Advances,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등 다수의 순수물리 및 응용물리학 최고 권위 논문들을 발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