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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과학과 김준 교수, 독일 '훔볼트 연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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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
    2026-03-16 13:45

정지궤도 대기관측 기술 혁신성과 국제 협력 공로 인정

 

 

 

대기과학과 김준 교수가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이 수여하는 ‘훔볼트 연구상(Humboldt Research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훔볼트 연구상은 세계적으로 탁월한 학문적 기여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국제적 권위의 상으로,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 전 분야를 아우른다.

김준 교수는 미세먼지, 대기오염물질, 오존, 온실가스 등 지구 대기환경 조성을 정밀 분석하기 위한 위성 원격측정(Satellite Remote Sensing) 기술 개발과 활용 연구를 선도해 왔다. 특히 세계 최초 정지궤도 기반 대기조성 관측 성공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위성 기반 대기감시 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 교수는 ESA(유럽우주국), NASA(미국항공우주국) 등 해외 주요 연구기관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구 대기환경 연구의 글로벌 표준 확립과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은 연세대학교가 축적해온 대기과학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환경위성 네트워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세대학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위성기반 대기환경 연구와 지구환경 대응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