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 김근수 교수, 제4회 한성과학상 수상

한성손재한장학회(이사장 손명아)와 한성과학상 심사위원회는 김근수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 등 3명을 제4회 한성과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물리학 분야 수상자인 김근수 교수는 2차원 반도체의 폭넓은 밴드갭 제어를 통해 인공적으로 물질의 위상학적 질서를 제어하는 독창적인 실험 연구 결과로 물성물리학분야 국제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성과학상은 한국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위해 손재한 월드타워 회장이 제정했다. 2018년부터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3개 분야에서 독창적인 성과를 낸 젊은 과학자를 선정한다.

기사링크: <베리타스 알파> '젊은 연구자 발굴' 한성손재한장학회.. 제4회 한성과학상 시상식 성료